일본 미야자키 골프여행, 아이와CC 골프장 추천

안녕하세요,

골프 좋아하시는 분들

요즘 정말 많잖아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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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씨가 더워지면서

국내보다는 해외로 떠나시는 분들이

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.

골프는 너무 매력적이에요.

저도 요모의 도움을 받아 일행들과

재밌게 골프 여행을 다녀왔거든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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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현지 여행사에서 추천해 준 곳이

너무 제 마음에 들어서

여러분들께도 소개 드리려고 합니다!

푸른 잔디만 봐도 설레는 마음!

미야자키시는 규슈 남쪽에 있는 휴양지로

아름다운 해안선을 비롯해

일 년 평균 기온이 17도일 정도로

온화한 기후를 띄고 있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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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내에서도 골프를 위해

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지역이에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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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렇기 때문에 미야자키는

많은 수의 골프 클럽과 리조트가 있는데

이번에 제가 다녀온 곳은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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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미야자키 골프클럽! 아이와CC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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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미야자키 리조트입니다!

 

 

아이와 미야자키 골프클럽의 전체 모습

아이와CC는 7,196 야드의

넓고 긴 코스가 특색인 챔피언 코스로

쾌적감을 비롯해 골프에 필수적인 요소들이

잘 갖추어져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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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희는 도착 당일 휴식하고

2,3일차에 27홀씩 치고

마지막 귀국 당일 아침에 9홀로

일정을 마무리했어요.

개인적으로 일행들끼리만

프라이빗한 분위기에서 치고 싶어서

캐디 없는 셀프 4인 플레이 일정으로 떠났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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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다녀와보니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은

셀프로 하시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!

골프 치기 딱 좋았던 날씨.

캐디피도 절약이 되고

딱 우리 일행끼리만 치니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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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재밌더라고요.

처음엔 어색했지만 금방 적응됐네요!

카트도 셀프~

아이와CC 아웃코스에는

야자수들로 서양스러운 분위기가

인코스에는 벚꽃나무와 느티나무 등이

일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조성되어 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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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다양한 코스 레이아웃이 존재해서

골프 일정을 진행하는 동안

계속 새로운 구장에서 치는 느낌이 들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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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 미야자키 골프클럽의 장점

아이와CC의 장점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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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공항과의 거리가 가까워요.

미야자키 공항에서 내려서 골프장까지의 거리가

30분 정도로 무척 짧아 이동이 편리하다는 점

(마지막 날 일정까지 알차게 9홀 치고 돌아왔어요!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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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. 일본이지만 소통이 편리해요.

게다가 아이와CC는

우리나라의 코리아나 호텔이 운영하기 때문에

한국 사람이 가도 불편함이 없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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곳곳에 있는 안내판에

한글이 잘 적혀있기도 해서

아주 편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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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. 카트 탑승하고 페어웨이 진입 가능!

카트로 이동 중에는 홀에 대한 설명이

한글로도 나오고 카트를 타고

페어웨이로 진입할 수도 있어서 참 편리했어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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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추가금이 없어요!

아이와CC 가성비 골프여행

저희가 낸 요금에 공항 픽드랍 비용

식사 비용까지 포함되어 있어서

정말 추가요금 낼 게 없었어요.

아이와 미야자키 골프클럽

전혀 부족한 것 없이

잘 놀다 와서

완전히 만족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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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와CC 주의!​

1. 우천 시에는 페어웨이 진입이 불가능해요!

2. 일본 현지 공휴일에는 18H 라운딩까지만 가능합니다.

아이와 미야자키 리조트의 객실

아이와 미야자키 리조트

아이와CC의 객실 같은 경우에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.

크게 넓진 않았지만 있을 건 다 있고! 청결하고!

창으로 탁 트인 골프장을 볼 수 있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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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차피 골프 치고 와서 밥 먹고 씻으면

기절하듯이 잠들어서 큰 상관은 없었지만요. ㅎㅎ

잘 먹어야 공도 잘 치는 법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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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식 뷔페는 딱 있을 거 있는 분위기인데

여기 계란이 기가 막힙니다.

꼭 드세요. 3개씩 드세요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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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 식사는 간단히 식사하고

오후 일정을 소화하기에 좋은

음식들이 많았어요.

스파게티 계란도 맛있어요.

점심엔 면류가 최고라고 생각해요.

아이와CC에서 먹는 스파게티 짱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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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녁 식사는 가이세키 정식이 나와서

오래간만에 퀄리티 좋은 식사를 즐겼어요!

샤브샤브는 항상 옳습니다.

일주일 중 화요일과 토요일에는 샤브샤브로

변경되어 나온다고 하니

이 점 기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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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샤브샤브가 더 좋았어요~

맥주 한잔하면서 하루 마무리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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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저희 일행은 먹지 않았지만

테라스에서 바비큐도 제공받을 수 있어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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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겹살도 있다고 하는데

이제 어느 나라를 가도 삼겹살은

기본으로 먹을 수 있는 게

참 신기하기도 합니다.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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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 그동안 골프여행을 간다고 하면

동남아를 가장 먼저 떠올렸는데

이번에 미야자키 아이와CC로

여행을 다녀온 뒤에는

그 생각이 조금 바뀔 것 같아요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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특히 아이와 미야자키 골프클럽은

쾌적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가

많이 느껴져서 딱 제 취향이었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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혹시 골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이 있다면

이번 여행은 아이와CC로 떠나보는 게 어떨까요?

https://yomo.co.kr/plan/clx4ggxrb0038q5qg3wrszips

휴식같은 쉼표가 어울리는 미야자키 골프여행 아이와CC